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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소품은 바로 스탠드다. 장 스탠드, 단 스탠드, 벽 조명 등 높아진 인테리어 관심만큼 스탠드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명 해외 인기 브랜드를 알아보자.
해외 인기 브랜드 조명 스텐드 추천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인테리어 관심이 크게 늘었다. 높아진 인테리어 관심만큼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수요 또한 함께 늘고 있다. 해외직구, 해외배송 서비스들이 활발해진 덕분에 굳이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도 쉽게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졌기 때문이다. 서비스들이 워낙 좋아져 가구, 조명, 소품, 주방용품들까지 약간의 해외 배송비만 지불한다면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그런 인기 때문인지 한국 백화점들에서도 국내 브랜드보다는 편집숍 비중이 크게 늘고 있고, 라이프 인테리어 편집숍들 또한 크게 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고 핫한 해외 인기 브랜드의 스탠드를 추천한다.
1. 아르떼미데 (Artemide) : 네시노/네소 / 쇼군
-네시노 (Nessino )는 유명 브랜드 스탠드 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국민 조명이라 불러도 될 정도인 아르테미데사의 Nessino, Nesso는 뉴욕에서 전시될 만큼 색다른 모양 스탠드이다. 조명이 아니라 오브제의 역할까지 가능한 아르테미데의 스탠드. 작은 사이즈의 Nessino (지름 32cm)와 큰 사이즈 Nesso (지름 54cm) 2가지 크기가 있고 컬러는 화이트와 오렌지 2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다. 가격대는 20만 원대 구매 가능하다.
-쇼군 (Shogun)는 연예인 집에서 많이 비치며 핫해진 스탠드이기도 하다. 방송인 김나영 님과 최은경 님의 유튜브에서도 소개되었던 아르테미데사의 쇼군 라인은 스트라이프가 포인트가 되어 포인트 조명으로 좋다. 플로어 스탠드형과 테이블 스탠드형 2가지 사이즈로 나오며, 테이블 스탠드형 기준으로 가격은 150만 원 선이다.
2. 앤트레디션 (&Tradition) : 플라워 팟 VP9
아르테미데만큼 저렴한 가격대로 앤 트레디션의 플라워 팟 VP 시리즈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쨍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앤 트래디션 플라워 팟 시리즈. 13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점과 충전 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 강점이다. 개인적으로 아르떼미데 네시노 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강점으로 뽑고 싶다. 가격은 20만 원대 구매 가능하다.
3. 마르티넬리 루체 (Martinelli luce) : 피피스트렐로
마르티넬리 루체는 1950년 설립된 이탈리아 명품 조명 브랜드이다. 최근 SNS에서 핫한 조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쁜 모양만큼 사악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피피스트렐로 (Pipistrello)는 이태리어로 박쥐를 의미하며, 박쥐 날개를 연상시키는 갓 부분이 포인트이다. 미니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다. 미니 사이즈 높이는 35cm이고 cordless는 usb 충전을 통해 최대 5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미니 사이즈 가격대는 약 120만 원대, 라지 사이즈는 높이가 66-86cm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라지 사이즈 가격대는 약 190만 원대이다.
4. 루이스폴센 (louispoulsen) : 판텔라
아르테미데, 앤 트레디션보다는 높은 가격대이지만 루이스폴센의 인기 또한 꽤 오래 유지되고 있다. 루이스폴센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판텔라는 돔 모양의 갓이 안정적이며 깔끔한 느낌을 주는 조명이다. 판텔라 라인이 꽤 종류가 많이 나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포터블 라인은 40만 원대, 미니는 80만 원대, 플로어 스탠드는 15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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