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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드라마 슈룹에 이어 볼만한 드라마가 풍성한 연말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16부작으로 기존 드라마들과 다르게 주 3회 편성으로 속도감 있게 느껴지는 드라마입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몇 부작, 등장인물
2022년 11월 1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 판타지, 복수, 회귀, 스릴러 장르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을 드라마 한 작품입니다. 현재 16부작 예정으로 주연 배우로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다시 보기는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합니다. 12월 2일은 대한민국 월드컵 중계로 결방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재계 1위 순양그룹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며 머슴으로 살고 있는 윤현우(송중기)는 몸과 마음을 다해 순양 그룹을 위해 헌신한다. 하지만 개처럼 일한 대가는 죽음뿐. 순양을 위해 일했지만 순양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윤현우가 1회 차 인생의 기억을 가진채 2회 차 인생을 시작한다. 2회 차 그의 인생은 1987년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순양가의 넷째 아들의 외동아들로 진도준(송중기)으로 시작된다. 1회 차 인생 시절 순양가의 오너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을 외울 정도로 충성을 다했던 덕분에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도진은 순양가에서 막내아들의 입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판도를 바꾸기 위해 진양철 회장에게 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선한 마음씨와 영화를 사랑하며 야망 넘치는 다른 형제들과는 다른 자신의 아버지(2회차 인생, 진양철 회장의 넷째 아들)를 대신해 진양철 회장의 마음을 얻고, 그가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며 순양가의 사람으로 누구보다 인정받으며 입지를 굳혀 나간다. 그 시절 너무나 당연했던 장자승계를 막고 자신이 순양가를 가지며, 1회 차 인생의 윤현우가 순양가 누구에 의해 살해당했는지를 함께 추적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차 인생의 기억을 가진채 2회 차를 살게 되는 판타지 물이지만, 1980년대 우리나라 실제 역사적 사건들과 연관 지어 과거에서 활약하는 모습들이 더욱 재미를 더한다. 누구나 꿈꾸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삼성 주식을 사야지, 어디에 투자해야지 하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희망을 실현시켜주는 드라마. 인생 2회 차의 진도준의 영특한 기지와 몇 수를 내다보는 진양철 회장의 팽팽한 기싸움이 드라마를 흥미롭게 끌고 가며, 배우 이성민 님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스토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산경의 웹소설을 드라마한 작품입니다. 웹소설 연재 당시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는 16부작 예정으로 올해 안에 종영을 하여 2022년을 빛내는 작품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주 3회라는 파격 편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기업 삼성가를 모티브로 하고 정치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드라마 편성이 쉽지 않을 거라는 여론이 있었는데요. JTBC는 중앙그룹의 한 계열사로 과거 삼성그룹에 있던 중앙일보가 계열 분리를 하며 중앙그룹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게나마 삼성의 연결고리가 있는 JTBC에서 편성이 된 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